여름에 더우니 자꾸 시원한 맥주 한잔이 자꾸 생각난다. 그때 남편과 자주 가는 곳 중 하나가 올패랑이다. 올패랑에서 바삭한 대구머리 튀김과 샐러드,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면 더위가 싹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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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머리 튀김 전문점 올패랑
올패랑은 남편이 회식으로 알게 되고 맛있다고 포장해 와서 알게됐다. 포장을 해왔는 데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대구머리 튀김은 바삭했다. 거기다가 샐러드는 얼마나 상큼한 지 입가심을 하기 너무 좋았다. 또한 양파와 고추를 간장에 절인 것이 같이 나오는 데 대구머리와 같이 먹음 더할 나위없이 좋다.
위치는 고산역 3번 출구에서 344m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을 한다.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이 날은 아이랑 같이 갔기 때문에 간장치킨도 같이 시켰다. 아이가 맛있다고 아주 잘 먹었다.내 입에도 맛있었다. 3명이서 대구머리와 치킨 한마리까지 꺠끗하게 다 먹고 왔다. 대구머리와 생맥주 한 잔하러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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