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머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그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내가 가진 머신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EN80이다.
머신을 살 때 많은 고민을 했다.
여러 종류가 있었고 더 윗단계를 사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비싼 게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
하지만 또 찾아보니 기계 압력은 별 차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니시아를 7만 후반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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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도 커피 맛이 좋다고 하여 고민하였으나 일리는 캡슐 호환이 되지 않아 네스프레소로.
그리고 4년 정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어쨌든
캡슐 가격이 오른다고 했다.
2월 22일 가격 인상이라 한다.
원두 가격이 오르기도 했고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얼른 주문한다.
마침 15천 원 쿠폰이 있어 더 저렴하게 주문.
네스프레소는 공홈에서 주문하며 오후 5시 이전 주문 시 익일 배송.
6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한다.
네스프레소 공홈에서 주문 시 리사이클 팩을 같이 주문할 수 있다.
여기다 캡슐을 담아 수거요청을 하면 착불로 수거해 간다.
진짜 저대로 수거를 한다면 진짜 다행일 텐데...
내게 맞는 캡슐찾기
네스프레소 공홈에서는 내게 맞는 커피 찾는 코너도 있다.
난 구수한 맛을 좋아하고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로 주문 하는 것은 Cosi를 많이 주문한다.
또한 금색 계열이 내 입엔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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