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른들 미국여행을 준비하면서 큰 일 중에 하나는 ESTA 미국비자 신청하기였다. 사람들이 후기도 많고 다들 남기길래 쉬운가 보다 생각했지만 정작 여행사에서 직접 하실 건가요? 하고 묻는 순간 대행할까 하고 잠깐 흔들렸다. 그렇지만 직원분이 해보다가 안되면 2~3주 전까지만 연락 달라고 해서 직접 해보기로 했다.
우선 ESTA신청 사이트로 들어가봤다. 들어갔더니 한국어도 있어서 쉽게 신청할 수 있었다. 다만 영어로 들어가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부모의 이름까지 영문으로 다 넣어야 했다. 하지만 차근차근하니 할만했다. 하지만 주민번호와 여권사진이 있어야 했다. 바로 사진을 찍어도 되고 사진 파일로도 업로드가 가능했다.
미국 ESTA 신청 사이트
반응형
320x100
한글이름 영문변환 사이트
주소영문번역 사이트
신청할 때 비용은 인당 21달러였다. 카드로 결제 가능하여 카드로 결제했다. 신청하고 한시간도 안돼서 메일을 받았다. 생각보다 빠르게 신청이 되었다. 어른들이 가실 거라서 ESTA를 프린트했다. 인당 5장 정도 되었다. 네가 입력한 것이 그대로다 나왔다.
그리고 ESTA 비자 신청을 여행사에 대행할 경우 인당 5만원이라고 했다. 직접 하면 대행 1명 가격보다 조금 더 주고 2인을 신청할 수가 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