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티켓을 끊었었다. 우리 딸이 그렇게 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 보고 싶음 가야지. 티켓 오픈 하던 날부터 해서 한동안 엄청 매달려서 예매했다.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새로고침을 했었다. 그래서 겨우 그라운드석을 예매했었다. 그런데 결국은 취소했다. 11월에 열리는 콘서트 공지가 나왔는 데 콘서트를 가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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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은 11번가티켓에서 단독예매로 했었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있는 공연이라 그런 지 표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지 자리가 많이 남아있다. 어제 내가 취소한 그라운드 좌석도 지금도 아직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리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을 말이다. 그렇지만 어쨌든 딸 선물로 난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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