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학년도 외고 입시 결과 2년 연속 상승

 

24학년도 외고 입시가 끝이 났다. 발표도 거의 다 한 걸로 알고 있다. 외고느 외고 폐지 이슈로 인해 많이 기피하는 학교였다. 거기다가 내신이 제일이라는 요즘 입시판에서 내신 따기 힘들고 빡빡한 외고는 당연히 다들 꺼려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던 중 외고 폐지 논란은 사라졌다. 존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입시 변화로 인해 외고로 인한 관심이 다시 몰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올해 외고 입시는 경쟁률이 올라갈꺼라 다들 예상했다.

 

예상대로 전국 28개교 외고 원서접수가 모두 마무리가 된 현재 1.31대 1 경쟁률을 나타낸다. 물론 대구외고 외 몇몇군데는 미달이 되긴 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관심은 올라갔고 주요 외고들은 경쟁률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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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도 바뀐 입시에서는 특목자사가 최대 수혜를 입을 거란 얘기도 호재로 떠오른다.

아마 내년에는 더 경쟁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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