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브런치1 [리뷰] 광주요 캐쥬얼 화이트 브런치 앞접시 20 살림살이를 안 살려고 노력한다. 난 살림을 잘 못하니까. 그런데도 자꾸 사게 된다. 항상 핑계는 있다. 이번에도 핑계가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사이즈이고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접시였다. 중사이즈의 접시가 바로 그런 것이었다. 집에 있는 접시는 대부분이 오목한 접시이다. 오목한 접시는 종류별로 사이즈 별로 있어서 더 이상 살 것도 없다. 하지만 과일을 담거나 빵을 담을 때 쓸 접시는 납작한 것이 좋은데 납작한 것은 15센티 소 사이즈나 아님 28 정도 되는 대접시 밖에 없다. 그래서 중 사이즈의 접시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에 집에 주로 사용하는 광주요 접시가 홈플러스에서 세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가격도 아주 사랑스러운 가격이다. 평상시에는 살 수없는 가격. 그래서 요즘 살림을 주로 맡아 하는 .. 2022. 7.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