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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젠 남성 경량 구스다운 간절기 점퍼 - ZOB4JP1310 옷에 관심이 없는 남편이다. 그래서 계절마다 입는 옷이 안 바뀌는 데 이번엔 새로 옷을 싹 장만해 줬다. 그러면서 간절기에 간단하게 입을 점퍼를 샀다. 올젠 남성 경량 구스다운 간절기 점퍼. 내가 늦게 주문했는 지 또 사이즈가 거의 다 빠졌다. 색은 검정이랑 베이지, 아이보리, 브라운, 다크 그린이 있다. 이번에 티와 바지는 다 밝은 색으로 해서 점퍼는 검정으로 했다. 속에 옷을 다 105 사이즈를 샀으니 안에 두꺼운 거 받쳐 입을 생각해서 110을 사려고 했으나 검정은 사이드가 105만 3장이 남았다고 했다. 다른 색으로 살려고 하다가 이 옷이 사이즈가 다른 옷들보다 크게 나왔다는 후기를 보고 그냥 105를 주문했다. 디자인 자체가 품이 크게 나온 옷이다. 다른 구스 105보다 반품이 5CM 정도 컸다.. 2022. 11. 16.
[리뷰] 올젠 봄, 가을바지 추천 - 사계절 허리밴딩 면스판 치노팬츠 ZPC5PP1154 울 집 남자는 쇼핑하는 거 엄청 싫어한다. 대신에 주는 대로 입고 주는 대로 먹는다. 그래서 내가 알아서 산다. 그러다 보니 집에 있는 옷들의 실 치수를 재보거나 매장에 전화를 걸어 그 브랜드 몇 사이즈를 입는데 맞겠는지 확인한다. 그런데 특히 어려운 것이 바지 살 때다. 원단의 두께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티셔츠나 다른 것은 대략 감이 오는 데 바지는 특히 면바지는 참 어렵다. 그래서 코디 사진을 보는 데 분명 모델이 위에 니트조끼까지 입어서 가을에 입을 수 있는 두께라고 생각했는데 상세페이지를 보면 쿨 원단이 어쩌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초여름이나 이럴 때 입는 두께란 말이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올젠 사계절 허리밴딩 면스판 치노 팬츠이다. 우선 판매자에게 늦여름까지 입는 옷인지 가을에 입을 수 .. 2022. 11. 16.
[리뷰] 올젠 쿨앤컴포트 린넨 카라티셔츠 ZOB2TT1313 우리 남편 덩치가 좀 있어서 메이커 하를 정하면 보통 그냥 주로 그것을 입히는 편이다. 사이즈도 그게 잘 맞고. 그래서 요즘은 주로 올젠 옷을 주로 입힌다. 바지랑 티셔츠, 남방 등 주로 입힌다. 갑자기 더워지니 여름 티셔츠를 주문했다. 여름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니 너무 더워한다. 근데 주문하고 나니 다시 추워짐. 이번엔 주문한 옷은 올젠 쿨 앤 컴포트 린넨 카라 티셔츠 여름옷이 대부분 검정이랑 네이비라서 이번엔 좀 더 화사한 거 입히려고 민트와 블루를 샀다. 연핑크도 있었는데 여름옷은 그런 색 사면 싫어한다. 위는 블루, 아래는 민트 색이다. 아주 찰랑찰랑한 여름재질 옷이다. 카라 안쪽으로는 이렇게 면으로 다시 덧대어져 있어 포인트도 되고 탄탄하다. 여름 티셔츠는 주로 시원한 폴리에스테르..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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