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등엄마1 [육아] 아이가 끼인 관계는 적당히. 지금 내 아이는 중2다. 내가 육아를 하며 산 세월이 어느정도 됐다는 말이다. 물론 앞으로도 갈 길은 더 멀지만 말이다. 이때까지 만 12년간 아이를 키워오면서 느낀 바는 이거다. 아이가 끼인 관계는 적당히!! 이글도 육아에 들어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난 워낙 개인주의가 심한 사람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아이가 끼인 관계는 맺지 않으려 했다. 내 생활범주에 나말고 남편이든 아이든 끼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주로 나혼자 아는 관계. 또한 같은 반 엄마를 만나더라도 내 친구지 아이를 엮지 않는다. 예전에는 그런 이유였고 아이가 좀 크고 초등을 가니 다른 의미로 내가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고 성적이 나오고 학군지로 이사가는 사람들이 나오고 .. 2022. 3.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