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돈까스 추천 - 풀무원 통등심돈카츠, 블럭치즈돈카츠, 통통새우 쉬림프카츠

요즘 돈까스 종류가 엄청 많이 나온다. 예전처럼 직접 기름에 튀기는 것이 아니라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많이 나온다. 집에 전자레인지만큼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에 된 듯하다. 그중에 우리 가족 입에 제일 맞았던 것은 풀무원 돈카츠이다. 풀무원은 왠지 브랜드가 주는 그런 건강한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난 같은 제품이 있을 때는 풀무원을 산다. 광고의 힘이란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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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돈카츠 라인

풀무원은 통등심돈카츠, 블럭치즈돈카츠, 통통새우 쉬림프카츠 세 가지가 있다. 물론 셋다 에어프라이어용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통등심은 일반 돈카츠이고 블럭치즈는 통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는 돈까스이다. 통통새우는 새우가 들어있는 카츠이다. 통통새우는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 처음으로 사봤다. 그래서 아직은 맛을 못 봤다. 통등심돈카츠와 블럭치즈돈카츠는 3개씩 들어있다.

 

 

 

풀무원 돈카츠 가격

보통 3봉지 묶음으로 된 것을 많이 산다. 통등심으로만 3 봉지인 것도 있고 통등심 2개, 블럭치즈 하나인 것도 있고 블럭치즈 2개, 통등심 하나인 것도 있다. 평소엔 통등심 2개에 블럭치즈 하나 묶음을 사는 데 17천 원대에 사곤 했다. 하지만 이번엔 통통새우 맛이 궁금하여 각각 1개씩인 구성으로 주문해봤다. 가격은 18천후반대로 나온다.

 

 

결론적으로 우린 이 돈카츠를 추천한다. 중학생인 아이는 치즈는 느끼하다고 통등심을 좋아한다. 느끼한 거 피자, 햄버거 안좋아하는 남편이 의외로 블럭치즈돈카츠를 맛있다 하고 항상 먹는다. 난 다 맛있었다. 풀무원 돈카츠 추천한다.

 

풀무원 돈카츠 후기

다른 것은 먹은 맛이고 통통새우는 이번에 처음 사봤다. 다음엔 통통새우는 빼고 주문해야겠다. 뭔가 다른 두 맛보다 퀄리티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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