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생이다. 그래서 샤프를 쓰는데 스태들러 꺼를 사줘도 펜텔 꺼를 사줘도 금방 고장이 났다. 물론 아이가 어리기도 했고 사용을 올바르게 못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에 대형서점에 데리고 가서 샤프를 직접 고르게 했다.
델가드 0.5 , 델가드 LX 0.5
아이가 고른 것은 델가드 0.5 였다. 난 델가드LX가 더 나은 듯했지만 아이는 무게감이 더 있어 손목에 무리가 간다고 델가드를 선택했다.
델가드 샤프 가격
대형서점에서 델가드는 8천원이었고 델가드LX는 15천원이었다. 혹시나 싶어 물건을 사기 전 인터넷 검색을 했다. 인터넷이 가격이 훨씬 저렴했다. 인터넷은 델가드 샤프 2개와 델가드LX 1개와 샤프심과 배송료까지하여 2만 원 정도였다.
델가드 샤프 개봉
오후 5시에 주문했는데 불구하고 바로 발송해서 그다음 날 바로 받았다. 사진상 위에 검정색이 델가드LX 샤프이다. 아래 흰색은 델가드 샤프이다. 우선 단순한 차이점은 델가드LX가 무게감이 있다. 난 묵직해서 좋은데 아이는 델가드 샤프를 선호했다.
우리 아이는 샤프를 쓰는 도중에 수시로 샤프심을 집어넣는다. 그래서 샤프심이 많이 부러진다. 그래서 항상 책상 위고 바닥이 엄청 지저분해진다. 그것을 치우는 것도 난 참 스트레스였다. 그런데 이 델가드 샤프를 쓰고는 부러지지 않는다. 떨어뜨렸는데도 부러지지 않았다. 우선은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학생 샤프로 델가드 샤프 추천한다.
샤프를 고르러 갔을 때 라미 샤프도 행사를 하고 있었다. 라미도 마음에 들었지만 아이는 가격이 비싸다고 델가드를 선택했다. 라미 샤프는 행사해서 22800원과 3만 원이었다. 무료 각인이 포함이었다.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는 아이라 가격이 있더라도 무료 각인을 해서 선물하고 싶었지만 아이는 델가드 샤프가 적당하다고 했다. 대형서점에서 델가드LX도 무료 각인 서비스를 해주었지만 인터넷으로 사서 무료 각인을 받지는 못했다. 학생 샤프로 마음에 들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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