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를 10년 사용했다. 세제도 여러 가지 사용했었다. 한 때 아이가 어릴 때는 베이킹소다만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아이도 크고 뽀득뽀득을 느끼고 싶어 세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용한 것이 자연퐁 스팀워시 타블렛이다. 처음에 체험용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다. 5개 들었는 체험분을 2000원 정도에 지마켓에서 구매했다. 물론 무료배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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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형만 사다가 이번에 본품을 사봤다. 사실은 난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데 같은 회사에 액체형 타블렛이 나와있어 이거 단종될까 그냥 구매했다.
자연퐁 스팀워시 태블렛 설명서에는 6인용 기준 1알 넣으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괜스레 찝찝한 마음에 잘라 넣기로 한다. 처음엔 4 등분해서 한 조각을 넣어봤다. 그래도 잘되더라. 그다음엔 6등분을 했다. 그래도 잘되더라. 그래서 6등분으로 정착했다. 가위로 자를 때 가루가 좀 날리긴 하지만 처음에 다 잘라서 통에 담아두고 하나씩 넣으면 된다. 자연퐁 스팀워시 태블렛 아주 만족하며 사용한다. 6 등분해서 쓰니 언제 다 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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