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보다 코스트코가 많아졌다. 물론 옛날보다 말이다. 달러가 올라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가면 구경도 재미있다. 그래서 가끔 간다. 그런데 갑자기 가서 그런지 많은 물건들을 보면 뭘 사야 할지 잘 모르겠다. 코스트코엔 물건이 너무 많아 보다가 몇 개 못 사고 그냥 나오는 일이 허다하다. 양이 많기도 하고 말이다.
가끔 가서 보면 코스트코 베이글을 항상 보며 눈독을 들였다. 싸기도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 항상 사지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구매해 온 베이글. 내가 간 코스트코에는 베이글이 3가지 맛이 있었다.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3가지 맛이다. 1+1이라 6개 들이 2봉지에 63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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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사온 맛은 플레인과 블루베리이다. 예전에 어니언은 먹어본 적이 있는 데 플레인은 먹어본 적이 없어 블루베리와 같이 사 왔다. 둘 다 맛은 괜찮았으나 우리 딸은 블루베리가 낫다고 했다.
먹는 TIP.
- 반을 갈라서 오븐에 살짝 구워 크림치즈와 같이 먹는다.
- 구워서 버터와 잼을 발라 먹는다.
- 따뜻한 수프와 같이 먹는다.
양이 12개로 많다. 그에 비해 유통기한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 난 하루 이틀 먹을 것은 두고 나머지는 반을 갈라 바로 냉동실에 넣어둔다. 코스트코 베이글 양이 많지만 이번엔 다 먹었다. 그래서 이번엔 갈 때 또 구매할 것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수프에 먹는 것이 너무 맛있다. 이번에 코스트코에 가면 어니언과 블루베리 맛 베이글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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