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테맛집2 비오는 날은 핸즈커피 시지점 원래도 라떼를 좋아하지만 비가 오는 날은 꼭 가고 싶다. 가서 창문으로 비가 오는 걸 멍하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좋다. 폰도 안보고 창밖만 멍하니 본다. 그런 날 꼭 가거그 핸즈커피 시지점이다. 원래 난 비오는 날 진짜 싫어한다. 비오는 것도 싫고 축축하게 옷이 젖는 것도 싫다. 아주 극혐이다. 그런 날 비오는 날을 좋아하게 만든 곳이 이 핸즈커피 라테다. 어느 비오는 날 할수없이 밖에 나올 일이 있어 나왔다가 서글퍼 집에 들어가기 싫어 들어가게 된 핸즈커피. 오픈 5분 전이라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라테를 시켜 산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멍하니 있으니 얼마나 좋던지. 거기다가 라테는 더할나위없이 너무 맛있었다. 그 후 비오는 날 커피 마시러 나가는 걸 좋아하게 됐다. 거기다가 주.. 2023. 6. 30. 범어 ALL GLAD - 라테 맛집 플랫화이트 요즘은 카페에 얼마나 많이 가는지 월급을 커피값으로 다 쓰는 듯. 근데 요즘 진짜 왜 이리 라테가 맛있는지 모르겠다. 돌아서면 생각이 난다. 어제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이 있어 계속 돌아다닌 날. 안 그래도 올글래드에서 라테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일이 끝났을 때 그 근처에 있었다. 아이가 하교할 시간이라 집에 갔어야 했지만 가고 싶어서 안 갈 수가 없었다. 들러서 맛있게 라테 한잔 하려 했으나 플랫화이트 주문. 지난번에 테이크아웃으로 라테를 먹었는 데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계속 생각이 났다. 카페에서 여유롭게 마시고 싶었다. 마침 오늘 기회가 왔다. 그래서 가서 먹기로 했다. 물론 오늘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지만 말이다. 진한 라테가 먹고 싶다면 수성구청역 근처 올글래드 추천한다. 2022. 10.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