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선택과집중1 [육아] 선택의 기회주기 예전에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살아가면서 선택만 잘해도 삶이 훨씬 수월하다고. 나는 그 글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했다. 난 아주 결정을 못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항상 주려고 노력했다. 연습을 어릴 적부터 시키고 싶었다. 선택하기 위해 흘려보내는 많은 시간들을 줄여주고 싶었다/ 아이의 모든 것에는 아이의 선택이 들어가야 했다. 아이에게 무엇을 물을 때도 항상 2가지가 존재했다. 밥을 먹을 때도 배가 고픈가 물어보고 지금 먹을 것인지 아니면 언제 먹고 싶은지 물어봤다. 또한 자기 물건을 살 때는 2~3가지 정도로 추려서 아이에게 선택하게 했다. 그리고 선택할 때 나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는 있었지만 전적으로 아이의 선택을 따른다. 그리고 아이에게 하나를 선택했으면 다른 것.. 2022. 3.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