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육아서1 [육아] 육아서 편식 아이가 어릴 때 육아서를 많이 읽었다. 엄마들은 다들 많이 그럴 것이다. 아이는 나왔는 데 난 키울지도 모르고 하나도 모르겠으니까. 정말 하다못해 아이가 모유를 얼마나 먹는 게 정상인지 많이 먹음 많이 먹어 걱정 적게 먹음 적게 먹어 걱정이다. 밤에 잠은 몇시간이 잘 자는 건지 넘 잘 자도 걱정 안자도 걱정. 응가 색은 이게 맞는 지 사진을 찍어 병원에 문의하기도 한다. 그런 시기를 지나고 나면 또 교육이 기다리고 있다. 프뢰벨은 해야하는 지 잉글리시 에그는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이리저리 맘까페에 문의하면 들리는 풍문은 얼마나 많은지. 거기가 다 좋다. 다 사야할 것 같다. 책도 이리저리 추천받아 많이 읽는다. 그런데 난 많이 읽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편식을 많이 했는 것 같다. 우린 아이.. 2022. 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