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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비 리뷰102

담티역 만촌3동 맛집 - 부자 손칼국수 칼국수를 잘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내가 들리는 부자 손칼국수 이다. 원래는 좌식이었는데 테이블로 얼라 전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 점심 시간에는 직장인들로 자리가 없는 곳이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게 먹었다. 멸치 육수의 깔끔한 맛이다.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때 깔끔하게 한그릇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또 우리 남편과 나는 이 집에 닭발 편육을 좋아한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다. 그래서 남편과 같이 오면 항상 닭발편육을 시켜 막걸리와 같이 한잔 하기도 한다. 두명 이상 올 경우 닭발편육 꼭 강추한다. 2023. 6. 16.
코스트코 상품추천 신라명과 탕종식빵 코스트코에 가면 자주 사는 것 중에 하나가 신라명과 탕종식빵이다. 탕종식빵은 다른 것보다 가격은 좀 더 한다. 하지만 그만큼 제 값을 한다. 폭신폭신하고 풀미가 아주 좋다. 그래서 항상 코스트코를 갈 때마다 고민을 한다. 베이글을 살지 미니바게트를 살지 탕종을 살지 말이다. 우리 집에서는 거의 나 혼자 먹다 보니 코스트코 탕종식빵은 양이 많아 항상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엔 냉동실에 넣더라도 먹어야겠다. 예전엔 두 봉지에 담겨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냥 한 봉지에 길게 담겨 있더라. 포장을 바꿨나 보다. 가격도 야금야금 올라 오늘 구매가는 9990원이다. 식빵이 한 줄에 만원이다. 지금 쓰면서 생각해 보니 사지 말 걸 그랬나 싶다. 뭔 식빵을 만원이나 주고 샀담. 그냥 동네 빵집에서 좀 비싸더라.. 2023. 5. 30.
코스트코 핏플랍 아이쿠션 할인 / 핏플랍 사이즈 선택 / 발편한 조리추천 벌써 5월이 가고 6월이 오려고 한다. 이제 슬슬 슬리퍼를 꺼내 신을 시기가 왔다. 코스트코에도 핏플랍이 나왔다. 코스트코에는 항상 초여름이나 늦여름쯤에 핏플랍을 판매한다. 물론 크록스도 같이. 하지만 난 핏플랍만 신는다. 벌써 12년 정도 신고 있는 것 같다. 나에겐 핏플랍만큼 발 편한 신발이 없다. 그래서 핏플랍이 떨어져 가면 다른 신발은 알아볼 것도 없이 핏플랍을 주문한다. 디자인만 고민하면 된다. 예전엔 다양하지 않아서 두꺼운 바닥의 조리와 슬라이드만 있었는 데 요즘은 정말 다양하게 나온다. 조리만 신었었지만 지난 여름에 아이쿠션 조리를 사 신어보고는 핏플랍 아이쿠션에 정착했다. 그때 핏플랍 아이쿠션과 기본 조리를 같이 샀지만 전업주부인 난 아이쿠션만 주야장천 신었다. 그래서 올해도 하나 장만했다.. 2023. 5. 30.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세척 / 네스프레소 AS센터 클리닝 보내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한 지 몇년이 되었다. 처음 사서 사용할 때부터 기계를 보내서 클리닝 해주는 서비스가 있는지 알았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다가 이번에 네스프레소 세척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신청하는 과정에서 아주아주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 네스프레소 고객센터 일 진짜 못한다. 그건 나중에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신청 방법은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고 채팅창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전화로는 080-734-1111 으로 전화하면 된다. 네스프레소는 고객센터가 24시간 운영한다. 그래서 언제든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아니면 사이트에 들어가면 나오는 채팅 이모티콘을 누르고 신청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 공식 웹사이트 | 캡슐커피 & 커피머신 | 네스프레소 코리아 (nespresso..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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