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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비 리뷰102

동네 조용한 카페 - 론론 라테를 좋아하는 나는 까페에 가서 혼자 조용히 라테를 마시는 걸 좋아한다. 원래는 비오는 날을 싫어하지만 라테를 마시는 재미를 알고는 비오는 날 까페를 너무 사랑한다. 그런 날 간 론론.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온다. 그렇다보니 라테를 마시러 가는 일이 더 잦아진다. 이 날은 뭐였더라. 반찬을 찾으러 나간 길에 마시고 온 라테. 동네 조용한 까페인데 지나가며 항상 가고 싶었다. 시간이 안맞아 항상 가지를 못했다. 문을 닫아 못가고 갔는데 자리가 없어 못가고 동행이 다른 것을 가고 싶어 해서 못가고. 드디어 나 혼자 조용히 나간 그날 혹시 열었을 까하고 지나가던 길에 문을 연 론론을 만난다. 조용히 비가 오는 그날 만난 론론의 라테는 너무 맛있었다. 조용히 앉아서 먹는 라테가 너무 좋다. 2023. 7. 11.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 매립형 문제점 며칠 전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 매립형을 설치했다. 구매시 매립형을 할 지 거치형을 설치할 지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매립형이 저렴하기도 해서 구매하였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AW05B5171WWA 이다. 흰색이 맘에 들었는 데 흰색은 할인을 잘 안한다. 때마침 딱 할인을 해서 샀다. 매립형과 거치형의 차이를 몰라 한참을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거치형을 할 까 하고 많이 고민을 했던 이유도 매립형은 뒷 창문이 닫히지 않아서 비올 때 곤란하다고 했다. 또한 창문을 못닫으니 가을이 되면 떼서 따로 둬야 한다는 얘기였다. 또 창문을 못 열어 환기를 못한다고 했다. 흰색은 매립형 밖에 없기도 했고 또 난 가을에 어차피 뗄꺼라 매립형으로 주문했다. 삼성 창문형 에어컨 핫딜 44만원대 갑자기 날씨가 너무 뜨.. 2023. 7. 11.
비오는 날은 핸즈커피 시지점 원래도 라떼를 좋아하지만 비가 오는 날은 꼭 가고 싶다. 가서 창문으로 비가 오는 걸 멍하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좋다. 폰도 안보고 창밖만 멍하니 본다. 그런 날 꼭 가거그 핸즈커피 시지점이다. 원래 난 비오는 날 진짜 싫어한다. 비오는 것도 싫고 축축하게 옷이 젖는 것도 싫다. 아주 극혐이다. 그런 날 비오는 날을 좋아하게 만든 곳이 이 핸즈커피 라테다. 어느 비오는 날 할수없이 밖에 나올 일이 있어 나왔다가 서글퍼 집에 들어가기 싫어 들어가게 된 핸즈커피. 오픈 5분 전이라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라테를 시켜 산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멍하니 있으니 얼마나 좋던지. 거기다가 라테는 더할나위없이 너무 맛있었다. 그 후 비오는 날 커피 마시러 나가는 걸 좋아하게 됐다. 거기다가 주.. 2023. 6. 30.
지산동 횟집 까치놀 - 회식추천 오늘은 금요일. 일명 불금이라 한다. 그렇다면 소주 한잔 해야지. 우리 집에서 아...오늘은 소주를 달려야겠다 싶은 날 가는 곳 지산동 횟집 까치놀이다. 여기는 회가 일품이다. 보통 때깔이 다르다고 하는 데 여기가 딱 그렇다. 여기가면 둘이서 소주3병은 기본으로 모시고 온다. 여기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곁들이는 음식들이 엄청 좋고 그렇지는 않다. 미역국에 양배추 채썬것 씻은 김치가 다다. 그런데도 항상 손님들이 넘친다. 금요일은 자리가 잘 없을 정도이다. 이 횟집의 강점은 회와 매운탕이다. 일반적으로 끓여놓고 담아 다시 끓여주는 매운탕이라는 다르다. 속에 들어 있는 재료 또한 다르다. 주로 가자미 한두마리가 들어있고 회가 일정가격이 넘으면 전복도 인원 수대로 들어있다. 그리고 또 다른 강점은 쌈..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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