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렌이예요.
오늘은 웬만한 사람들을 다 갖고 있는 아이 등원템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그것은 바로 베어파우 로리아예요. #베어파우로리아
올 겨울은 춥지 않다... 그러더니
갑자기 며칠 전부터 추워졌어요.
그럴 땐 더 생각이 나는 이 물건이죠.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양말까지 신을 정신은 없고
슬리퍼만 신기는 발이 너무 시리고 맨발에 운동화는 찝찝....
양털 슬리퍼가 넘 필요해진 거죠.
작년엔 등원을 안 해서 별 필요가 없었지만 올해는 매일 등원을 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필요해졌어요.
그래서 주문해서 잘 신고 있어요.
전 Hickory색을 주문해서 신고 있어요.
오늘 리뷰는 제가 사 신어보고 넘 좋아서
발이 차가운 딸을 위해 산 Charcoal색이에요.
집에서 실내용으로 신으라고 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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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던 익숙한 베어파우 박스네요.
그럼 박스를 열어볼게요.
하나씩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어요.
안에 보강재도 잘 들어 있구요.
신으니 발이 폭신해요.
아직 새거라 그런지 털이 복슬복슬.
이건 제가 신는 거예요.
사이즈 팁
전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아요.
원래는 235이지만 발볼이 넓고 두꺼워 240을 신어요.
핏플랍 US6 사이즈 신구요.
나이키는 240인데 나이키 베로나는 245 신어요.
300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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