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는 한과세트

우리나라 제일 큰 명절은 설입니다.

설에는 다들 서로 선물을 합니다.

특히 감사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합니다.

 

올해는 한과 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오늘 올릴 한과는 그런 명절 선물 중 하나입니다.

한과는 차례상에 올리기도 합니다.

 

한과 세트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한지로 싼 박스에 곱게 담겨 있습니다.

한과는 한국전통 음식이다 보니 포장도 한지 박스에 많이 합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다양한 종류의 한과가 담겨 있습니다.

2단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상단의 모습입니다.

하단엔 유과가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상단의 양쪽으로 약고 약과가 담겨 있습니다.

약과는 한국적인 과자중 한 종류입니다.

 

약과는 따로 포장없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약과

밀가루 반죽을 꿀과 기름에 섞어 틀로 모양을 만든다.

그리고 기름에 지져낸 음식.

 

 

유과

한국 전통 과자로 쌀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해 모양을 만들어 바짝 말린다.

기름에 튀겨 내 꿀이나 조청을 발라 깨나 튀밥을 묻힌 음식.

요즘은 튀밥을 다양한 맛으로 만든다.

그래서 색도 다양하고 여러 가지 맛을 낸다.

 

 

둘 다 단 맛이 나는 음식이므로 옛날엔 차와 함께 주로 마셨습니다.

올 해는 명절 선물 한과세트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