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라떼를 좋아하지만 비가 오는 날은 꼭 가고 싶다. 가서 창문으로 비가 오는 걸 멍하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좋다. 폰도 안보고 창밖만 멍하니 본다. 그런 날 꼭 가거그 핸즈커피 시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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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난 비오는 날 진짜 싫어한다. 비오는 것도 싫고 축축하게 옷이 젖는 것도 싫다. 아주 극혐이다. 그런 날 비오는 날을 좋아하게 만든 곳이 이 핸즈커피 라테다. 어느 비오는 날 할수없이 밖에 나올 일이 있어 나왔다가 서글퍼 집에 들어가기 싫어 들어가게 된 핸즈커피. 오픈 5분 전이라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라테를 시켜 산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멍하니 있으니 얼마나 좋던지. 거기다가 라테는 더할나위없이 너무 맛있었다. 그 후 비오는 날 커피 마시러 나가는 걸 좋아하게 됐다. 거기다가 주차장이 넓어서 운전을 잘못하는 나에겐 너무 좋다.
또한 핸즈커피 와플은 또 얼마나 맛있는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그러면서도 폭신하고 너무 부드럽다. 거기다가 휘핑크림은 너무 맛있다. 비 오는 날은 꼭 들리는 곳. 핸즈커피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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