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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비 리뷰

코스트코 장보기 - 코스트코 상품 추천

by 볼렌 2022. 10. 25.

베이글이 떨어진 핑계를 대고 오늘 코스트코 장을 보러 갔다 왔다. 코스트코 장 보러 갈 때는 정말 큰 마음을 먹고 가야 한다. 대용량이 많기 때문에 싸긴 하지만 개당 단가가 높다. 그렇다 보니 10만 원, 20만 원은 우습게 나간다. 그렇다고 장 보고 와서 또 장을 안보냐 아니다. 마트도 가야 하고 야채가게도 또 가야 한다. 그런데 자꾸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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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가서 16만원을 쓰고 왔다. 필요해서 샀다고 스스로 위로한다.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전부 집에 반찬하고 딸 간식할 것들이다. 울 딸 요즘 자주 간식을 찾는다. 핫도그랑 바나나우유 같이 주려고 사 왔다. 확실히 마트보다는 싸다.

 

 

 

 

항상 남편이랑 가면 내 마음대로 장을 다 보지 못하는 데 오늘은 혼자 아주 여유롭게 보고 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2시간이 지나 있었다. 골목골목 정말 편하게 보고 왔다. 하지만 중간중간 남편한테 살까? 하고 물어봐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 만 말이다.

 

집에 도착해 어니언 베이글을 반을 갈라 굽고 크림치즈를 바르고 야채화 계란후라이를 넣고 먹었다. 요게 먹고 싶어서 그리 아침에 문 여는 시간도 안돼서 쫓아간 것이다. 

 

오늘 코스트코 장본 물건.

베이글, 순두부, 순두부찌개, 시저샐러드소스, 바나나맛 우유, 그릴 후랑크,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계란 한 판, 핫도그, 소불고기, 팬티라이너,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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