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독립적육아1 [육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드라마에 보면 그런 대사가 많이 나온다. 중년의 어머님들이 아주 흥분을 하시면서 "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네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난 항상 볼때마다 그렇게 생각했다. " 내가 낳아달라 했나???? 나는 나중에 엄마가 돼도 그렇게 안 살아야지. " 아이를 낳고 아이가 중딩이 된 지금 난 그렇게 살고 있나??? 내 대답은 아직까지는 네!! 라고 대답할 수 있다. 내가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내 모토는 그거였다. 나중에 아이가 날 배신하더라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 데 소리 하지 않을 정도로만 키우자. 나의 그 소리에 울어머님은 그러셨다. 말은 그래도 엄마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 참고로 우리 어머님은 세상에 아들 둘이 세상 전부이신 분이다. ) 하지만 아이를 두고 싱크대에 .. 2022. 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