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니멀라이프2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 이유 한참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광풍 같다고나 할까. 미니멀 책이 넘쳐났다. 살면서 지나 보니 이런 사람들의 관심을 돌고 돈다. 지금은 하는 사람들만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지는 모른다. 그 광풍 때 나도 동참했다. 물론 사람들 저마다 이유는 다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이유가 있다. 내가 미니멀 라이프를 하게된 것은 내 아이 때문이었다. 우리 집 아이는 외동이다. 어느 때 갑자기 외동인 아이를 두고 나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에 신경을 쓰던 때가 있었다. 우리가 가고 나면 저 아이가 혼자 있을 텐데... 이러면서. 그러던 와중 미니멀을 접하게 되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미니멀라이프를 접한 것이 아니라 어른이 돌아가시고 남겨진 이들이 그들의 물건을 정리하는.. 2023. 6. 23. [리뷰]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 설거지바 추천 난 고무장갑 끼는 것이 그렇게 찝찝하다. 장갑 안을 씻어도 찝찝하고 맨손만큼 재바르지도 않다. 그래서 겨울이든 여름이든 맨손으로 설거지를 한다. 그렇다 보니 시중 마트에 파는 액체세제보다는 설거지 바라든지 손에 무리가 덜 가는 제품을 찾는다. 그래서 내가 찾아 사용하는 것이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이다. 벌써 사용한 지 엄청 오래됐다. 기억이 안 날 정도. 동구밭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일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좋은 취지의 회사라 이용하다 보니 이렇게 오래 사용하게 되었다. 한번 좋다고 사용하기 시작하면 웬만해서는 잘 바꾸지 않는다.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500g짜리 설거지바를 주문하여 사용한다. 작게 150g짜리도 있지만 계속 사용하므로 아예 큰 제품으로 주문한다. 그것도 배송료를 .. 2022. 10.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