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시3 달라진 입시 고3엔 늦었다. 요즘 입시는 우리 때와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은 잘 없다. 막연히 늦게라도 자기 스스로 깨우쳐 고3에라도 마음 잡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라면 과감히 아니라고 해주고 싶다. 적어도 고3에 마음을 잡는다면 정시로 가야 하는 데 재수는 기본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1. 달라진 입시, 요즘 입시 예전처럼 우리 때 대학 가듯이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시험 쳐서 그 점수로 대학 가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요즘은 정시, 수시로 나뉘고 수시도 교과와 학종, 논술 등등 여러 가지 전형이 있다. 그래서 내 아이에 맞는 전형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고 진행해야 한다. 또한 고등학교 선택도 거기에 맞춰서 진행해야 한다. 2. 수시란 무엇인가. 입시가 수시와 정시로 나뉜다고 얘기했다. 수시는 3년 동안 학교 생.. 2023. 6. 15. 고등입학 준비 / 대학입시준비 / 책추천 고등학부모 생활 요즘은 아이가 중3이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알아본다. 우리 아이 밑으로는 학점제로 바뀌기 때문에 재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고등준비와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말이 준비지 나 혼자 준비하고 있다. 아이는 뭐 그냥 책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한다. 그렇지만 엄마인 내가 알고 있어야 필요한 시기에 도와줄 수가 있다. 그래서 입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요즘 입시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때처럼 고등가서 열심히 해서 수능 잘 쳐서 가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 애가 입시판을 들여다보니 그렇다. 흔히 내신이라고 들어봤을 거다. 신중에 신이 내신이라고들 한다. 그 내신이 고등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중3부터 대입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난 입시 공부를 유튜브.. 2023. 6. 2. 고등엔 이미 늦다 입시 필독서 - 입시를 알면 아이 공부가 쉬워진다. 어느 날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를 가게 되었다. 아이가 아직 중2라 일찍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알아서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에 들으러 갔다. 갔다가 너무 깜짝 놀랐다. 내가 너무 모르고 있었다. 그냥 성적에 맞춰서 가는 데가 대학이 아니었다. 그리고 부모가 모르면 전혀 아무것도 어떻게 해 줄 수가 없었다.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 설명회를 기준으로 우리 식구는 입시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읽게 된 책 입시를 알면 아이 공부가 쉬워진다. 이다. 이제 입시 정보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부모들에겐 꼭 필요한 아주 쉽게 설명된 책이다. 하나하나 잘 정리되어 있다. 성적관리부터 진로 설계까지 아주 잘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대학들에 대해 전형별로 잘 설명되어 있다. 책에 적혀 있는 것처럼 엄마의 첫.. 2023. 1.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