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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비 리뷰102

[리뷰] 일룸 링키 1200폭 책상 - 중등책상 일룸 링키 1200폭 책상 아이가 중등이 되고 이사를 하면서 책상을 새로 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내가 초등 6학년 때 산 책상을 쓰고 있었다. 어쨌든 이사를 가니 새로 사주기로 마음을 먹고 알아보았다. 우리의 조건은 첫째 책상 정면에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둘째 단순, 심플 하여야 한다. 그래서 결국 결정한 것은 일룸의 링키 1200폭 책상이었다. 높이 조절이 되는 것을 사줄까 각도가 있는 책상을 사줄까 싶었지만 모두들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정말 단순한 책상을 샀다. 다만 널찍했음 하긴 했다. 후기를 보면 다들 초등 책상들이 주로 샀다. 그래서 초등 용인가 싶었지만 높이는 성인 책상이랑 같아서 그냥 주문하였다. 아주 심플 심플 자체이다. 폭이 굉장히 깊어 아래쪽 선반에 책을 충분히 꽂.. 2022. 3. 24.
[리뷰] 한샘 도노 내츄럴 식탁의자 아직 학군지 떠돌이 중이라 물건을 구색 맞춰서 사지 않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식탁도 대강 있는 대로 쓰고 의자도 대강 쓰게 된다. 식탁에 의자를 책상 의자를 쓰고 있었다. 우리는 식탁 생활을 하지 않아 나 혼자 써서 가능했다. 그러던 중 울 딸이 많이 커서 더 이상 링고는 작아 책상 의자로 바꾸려고 했다. 그래서 딸 책상의자를 사느냐 아님 있는 책상 의자를 주고 식탁의자를 사느냐 고심했다. 그러던 중 딸이 그냥 책상의자 있는 거 쓴다고 해서 주고 식탁의자를 사기로 했다. 하지만 식탁도 결국 우리집에 들어갈 때 다시 살 생각이라 적당한 의자로 사기로 했다. 원래는 원목의자를 사려고 했으나 남편과 아이가 쿠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나인데 말이다. 그래서 결국 알아본 결과 적당한 가.. 2022. 3. 22.
[리뷰] 봄마다 하는 나의 숙제 후레지아 사기 - 꽃님이 정기구독 봄마다 내가 하는 숙제가 있다. 10년이 넘었다. 사고 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없는 우리 남편을 위한 봄마다 하는 나의 숙제. 그것은 바로 후레지아 사기다. 울 남편을 그저 물욕도 없고 딸만 보고 나만 보고 하는 사람. 자기 것은 맨날 다 됐다 하고 우리껀 입떼기 무섭게 " 응. 사." 하는 사람. 그런 그 사람이 봄에 후레지아를 보면 그리 좋아한다. 기분이 그렇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봄마다 내가 꼭 하는 일. 오로지 울 남편을 위한 후레지아 사기. 항상 살 때마다 가슴이 벅차다. 좋아할 남편을 생각하면 내가 눈물이 다 날 것 같다. 올해도 살짝 늦었지만 잊지 않은 나의 후레지아 사기. 다만 올해는 직접 사지 않고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꽃님이 인터넷 서핑하다가 알게 된 곳. 꽃님이라는 곳에서 구입.. 2022. 3. 21.
[리뷰] 아이허브 나우푸드 라벤더오일 추천 아이허브에서 쇼핑을 종종한다. 주로 많이 하는 것은 아로마오일 종류나 영양제, 야미얼스 사탕 등이다. 이번에 쇼핑한 나우푸드의 라벤더 오일이다. NOWFOOD 라벤더오일 100% 천연 아로마 오일이다.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 방향제로 쓰기도 하고 반신욕을 할 때 떨어뜨리기도 한다. 라벤더 오일의 효능 라벤더는 진정과 자극 작용을 한다. 불안상태이거나 감정과 정신이 흥분되어 있을 때는 진정 작용을 한다. 우울하거나 감정적으로 가라앉은 사람에겐 정신을 고무시키고 살아나게 한다. 우리 집에서는 주로 아이의 숙면을 위해 사용한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라벤더를 한 방울 떨어뜨린 물에 목욕을 시켰다. 그리고 자기 전 거실에 은은하게 물에 띄워 향이 퍼지게 했다. 주의점 100% 천연오일은 단독으로 바르거나 사용하면 ..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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