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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비 리뷰

[리뷰] 립밤 추천 - 에스테라 아토베리어 365 립밤

by 볼렌 2022. 9. 19.

기온이 떨어지는 듯하더니 몸에 각질들이 난리다. 기온이 떨어지자마자 나의 손등은 다시 하얗게 일어날 조짐이 보였다. 그리고 딸은 벌써 립밤을 찾으며 구매해 달라고 요청한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기가 막히게 안다. 

 

우리 가족은 피부가 약해 립밤이든 화장품이든 구매에 신중을 가한다. 특히 아이는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있었고 지금도 알러지에 여드름에 총체적인 난국이라 더 조심한다. 그래서 무엇을 하나 고르기도 힘들다. 립밤은 초록마을이나 한살림 제품도 알러지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서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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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립밤은 해마다 몇개나 사지만 맞는 거 고르기 어렵다. 너무 리치 하거나 아니면 빨리 건조해지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한다. 그래서 몇 개나 실패를 한다. 그러던 와중에 올리브영에서 여러 가지를 테스트해보고 이번에 선택한 것은 에스테라 아토베리어 365 립밤이다.

 

 

 

 

 

 

 

배송료까지 해서 9천원에 구매하였다. 올리브영에서는 2개 18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우선 써보고 쓰려고 1개만 먼저 주문했다. 나도 발라보고 아이도 발라봤지만 둘 다 좋다는 평가다. 립밤 잘못 바르면 입술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하는 데 그런 것이 전혀 없었다. 그대로 스며드는 것 같은 느낌이다. 찝찝하지도 않았다. 겨울에 찬바람이 불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선 아직까지는 만족이다.

 

찬바람이 불어도 여전히 만족할 만한 립밤이 되었음 한다. 맞는 거 찾기 힘들다.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 말이다.어쨌든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립밤 아직은 만족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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