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연퐁 스팀워시 식기세척기 세제

식기세척기를 벌써 4대째 사용하고 있다.

4대가 모두 매직 제품이었다.

6인용 3대 12인용 1대.

4대를 사용하는 동안 한번도 세제를 사용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느냐.

난 설거지바를 사용한다.

설거지바로 애벌설거지 후 식기세척기에 넣는다.

그리고 간편세척을 한다.

간편 세척시에는 베이킹소다를 반스푼 넣고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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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벌설거지로 음식찌꺼기와 양념들을 다 떼준 후 라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엔 식기세척기 세제를 사용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세제를 알아보니 종류가 엄청 많았다.

에코버,캐스케이드,프로쉬....

다들 이리저리 설명은 해놨으나 난 어차피 애벌할 꺼고 세제 많이 안쓰니 그냥 체험용 뭐든 먼저 사보자 싶었다.

그렇게 구입한 것이 "자연퐁 스팀워시"

체험용이라 1팩에 5개씩 들어있다.

비닐은 물에 그냥 녹으니 그냥 한 개씩 넣어 쓰라고 되어 있다.

6인용 식기세척기 전용이라 한 태블릿을 그냥 넣음 된다.

하지만 그렇게 넣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 작은 걸 또 4등분 했다.

가위로 쉽게 잘라진다.

한번 돌려봤더니 뭐 나름 괜찮다.

2종 세제라고 되어 있다.

또한 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린스가 포함된 것이다.

괜시리 찝찝한데...ㅠㅠ

어차피 다 내 입에 들어갈 것이란 말이지...

세척은 매우 잘 됐다.

무난하기 쓰기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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