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졸업을 하고 워낙 오래 지나다보니 갑자기 어디 가려고 하니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서 가게된 곳 702실비집.
반응형
320x100
간판에 쓰여 있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닭발이라는 말에 들어가게 되었다. 축제 기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다. 원래 축제때는 주막에서 먹는 거 아닌가. 넘 아줌마 생각인가.
테이블 마다 저렇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있어 편하고 좋았다. 요즘 가게에 이런 것이 있는 곳이 많아서 좋다. 나같이 저기요 하고 부르기 쪼매 그런 사람한테는 정말 찰떡템이다.
우린 702실비집에서 무뼈국물닭발과 해장꼬지어묵탕을 시켜 먹었다. 나이든 우리야 맛있게 먹었지만 젊은 아이들도 요런거 좋아하나??? 아이들이 뭘 좀 아는 데...
300x250
'생활소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성구청역 범어동 까페 - 헥스 디저트랩 (0) | 2023.07.23 |
---|---|
수성구청역 회식 맛집 -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 (0) | 2023.07.23 |
동네 조용한 카페 - 론론 (0) | 2023.07.11 |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 매립형 문제점 (0) | 2023.07.11 |
비오는 날은 핸즈커피 시지점 (0) | 202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