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역 회식 맛집 -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

저녁에 오픈 시간에 못가면 항상 기다려야 하는 맛집 이가네 양꼬치입니다. 수성구청역에 있어 직장인들 저녁에 많고 요즘은 20대 젊은 사람들도 많이들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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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 양꼬치 양갈비

수성구청역 2번 출구에서 186m 거리에 있는 맛집입니다. 정말 잘하는 양꼬치 집인 듯 외관에서부터 포스가 뿜뿜합니다. 오픈 시간에 아차하고 놓치면 기다려야 하는 집입니다. 다들 술을 드시기 때문에 오픈시에 자리를 못 잡으면 자리가 언제 날 지 모르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픈시에 못 갈경우 8시쯤 되야 앉을 수 있습니다. 

 

주인분이 중국분 인 듯합니다. 주방도 중국분인 듯 하구요. 화교인가... 이 집은 양꼬치가 주 메뉴이긴 하지만 요리도 잘합니다. 아이랑 같이 갈 경우는 양꼬치 3개에 계란 볶음밥은 기본으로 시킵니다. 아이는 잘 먹을 때 볶음밥을 2개도 먹습니다. 남편과 저는 건두부볶음을 꼭 주문합니다. 건두부볶음이 아주 일품입니다.

 

또한 꿔바로우 맛이 좋습니다. 남편은 다른 곳에 꿔바로우는 먹지 않습니다. 신 것은 전쳐 먹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집 꿔바로우는 맛이 좋다고 잘 먹습니다.

 

이가네 양꼬치 건두부볶음

 

항상 가면 과식을 하고 오는 이가네양꼬치 입니다. 가족 외식이나 직장인 회식에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