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렌입니다.
오늘은 제가 쓰는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을 소개할게요.
알로에 젤 요즘 많이들 쓰시죠.
저는 항상 이 한 가지만 쓰는데요.
전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제품을 고르는 데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성분을 따지다 정착한 게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베라 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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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300ml만 나왔었는데 요즘은 500ml도 나오고 작은 사이즈도 나옵니다.
사이즈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하지만 온 가족이 쓰는 우리 집은 대용량이 나온 이후로는 항상 500ml로 삽니다.
이번엔 화장솜과 작은 알로에 젤 튜브가 사은품으로 같이 왔어요.
뒷면을 보면 사용 설명과 주의 사항.
그리고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어요.
아로마티카 회사 콘셉트에 맞게 분리배출도 상세히 나와있어요.
사실 분리수거할 때 어떻게 버려야 할지 신경이 쓰이죠.
몰라서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그런데 이렇게 상세히 적어주니 좋네요.
알로에 젤 제형입니다.
바르면 물같이 아주 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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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알로에 젤은 보통 여름에 많이 씁니다.
하지만 우리 집은 겨울에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씁니다.
샤워 후 온몸에 바르고 얼굴에는 두껍게 얹어 둡니다.
그리고 메르비를 해주면 피부가 쫀쫀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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