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09 코스트코 상품 추천 - Costco 커클랜드 베이글 1+1 요즘은 예전보다 코스트코가 많아졌다. 물론 옛날보다 말이다. 달러가 올라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가면 구경도 재미있다. 그래서 가끔 간다. 그런데 갑자기 가서 그런지 많은 물건들을 보면 뭘 사야 할지 잘 모르겠다. 코스트코엔 물건이 너무 많아 보다가 몇 개 못 사고 그냥 나오는 일이 허다하다. 양이 많기도 하고 말이다. 가끔 가서 보면 코스트코 베이글을 항상 보며 눈독을 들였다. 싸기도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 항상 사지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구매해 온 베이글. 내가 간 코스트코에는 베이글이 3가지 맛이 있었다.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3가지 맛이다. 1+1이라 6개 들이 2봉지에 639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내가 사온 맛은 플레인과 블루베리이다. 예전에 어니언은 먹어본 적이 있.. 2022. 10. 24. 범어 ALL GLAD - 라테 맛집 플랫화이트 요즘은 카페에 얼마나 많이 가는지 월급을 커피값으로 다 쓰는 듯. 근데 요즘 진짜 왜 이리 라테가 맛있는지 모르겠다. 돌아서면 생각이 난다. 어제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이 있어 계속 돌아다닌 날. 안 그래도 올글래드에서 라테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일이 끝났을 때 그 근처에 있었다. 아이가 하교할 시간이라 집에 갔어야 했지만 가고 싶어서 안 갈 수가 없었다. 들러서 맛있게 라테 한잔 하려 했으나 플랫화이트 주문. 지난번에 테이크아웃으로 라테를 먹었는 데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계속 생각이 났다. 카페에서 여유롭게 마시고 싶었다. 마침 오늘 기회가 왔다. 그래서 가서 먹기로 했다. 물론 오늘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지만 말이다. 진한 라테가 먹고 싶다면 수성구청역 근처 올글래드 추천한다. 2022. 10. 21. [리뷰]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 설거지바 추천 난 고무장갑 끼는 것이 그렇게 찝찝하다. 장갑 안을 씻어도 찝찝하고 맨손만큼 재바르지도 않다. 그래서 겨울이든 여름이든 맨손으로 설거지를 한다. 그렇다 보니 시중 마트에 파는 액체세제보다는 설거지 바라든지 손에 무리가 덜 가는 제품을 찾는다. 그래서 내가 찾아 사용하는 것이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이다. 벌써 사용한 지 엄청 오래됐다. 기억이 안 날 정도. 동구밭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일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좋은 취지의 회사라 이용하다 보니 이렇게 오래 사용하게 되었다. 한번 좋다고 사용하기 시작하면 웬만해서는 잘 바꾸지 않는다.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500g짜리 설거지바를 주문하여 사용한다. 작게 150g짜리도 있지만 계속 사용하므로 아예 큰 제품으로 주문한다. 그것도 배송료를 .. 2022. 10. 21. 황해 서해? 어느 표기가 맞는 걸까? 아이가 숙제를 하다가 황해와 서해라고 적혀 있는 데 무엇이 맞는지 질문을 한다. 응? 황해? 황해는 영화 제목 아닌가? 이런 무식한 엄마를 봤나. 하지만 바로바로 검색해보면 된다. 옛날처럼 책을 찾아보는 시대가 아니다. 폰을 들고 황해와 서해 차이가 무엇인지 검색한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제적인 명칭은 황해이다. 영어로는 Yello Sea라고 표기한다. 네이버 지도를 봐도 황해라고 나와있다. 황해는 한국과 중국 사이에 있는 바다이다. 우리나라의 전라남도 서남부 지역까지가 황해이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제주해협과 동중국해이다. 워낙 넓기도 해서 동해처럼 우리나라든 중국이든 그 이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또한 황해라는 이름 또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가치중립적인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라.. 2022. 10. 20. 포크팬 - 무한리필 고기 부페 연휴 기간 집에 계속 있다 보니 밖에 나가고 싶어졌다. 외식이나 할까 하고 예전에 찜해둔 식당 포크팬으로 가기로 했다. 아이는 그저 삼겹살 무한리필이라는 소리에 바로 따라나섰다. 일요일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포크팬으로 출발했다. 네이버 지도 북구 복현동 map.naver.com 비가 와서 그런가 주말 저녁인데 도 길에 차가 없었다. 가면서도 계속 이상하다를 연발하며 갔다. 가서 대기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됐다. 우리 식구들은 기다리는 것은 정말 싫어한다. 아예 기다려야 하면 안 간다. 그런데 포크팬은 그래도 딸이 가겠다고 우겨서 그냥 무작정 갔다. 주차는 가게 입구를 지나면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복잡한 복현오거리에 주차장이 없었음 어쩔뻔 했나.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하고 벌어졌다.. 2022. 10. 17. [리뷰] 무아스 듀얼컬러 미러클락 - LED시계 무소음 우리 가족들은 청력이 아주 예민하다. 특히 딸과 나는 너무 예민하다. 집에 모든 시계는 무소음이다. 5년 전에 산 거실 시계는 무소음으로 잘 쓰고 있다. 하지만 방에 둔 두 시계는 중국제라 그런지 무소음을 샀는 데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쓰다가 소리가 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아예 그걸 방지하고자 LED 시계나 전자시계를 사기로 했다. 전자시계는 건전지를 넣어두면 되지만 LED 시계는 상시 전원을 해둬야 한다. 그래서 전자시계가 사고 싶었는 데 딸은 LED를 원했다. 아이 방에 둘 꺼라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구매한 것은 무아스 듀얼컬러 미러클락이다. 더 이쁜 것들도 많았지만 딸에게 거절당했다. 그래서 결국 허락이 떨어진 것은 무아스 듀얼컬러 미러클.. 2022. 10. 1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