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09 [리뷰] 광주요 캐쥬얼 화이트 브런치 앞접시 20 살림살이를 안 살려고 노력한다. 난 살림을 잘 못하니까. 그런데도 자꾸 사게 된다. 항상 핑계는 있다. 이번에도 핑계가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사이즈이고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접시였다. 중사이즈의 접시가 바로 그런 것이었다. 집에 있는 접시는 대부분이 오목한 접시이다. 오목한 접시는 종류별로 사이즈 별로 있어서 더 이상 살 것도 없다. 하지만 과일을 담거나 빵을 담을 때 쓸 접시는 납작한 것이 좋은데 납작한 것은 15센티 소 사이즈나 아님 28 정도 되는 대접시 밖에 없다. 그래서 중 사이즈의 접시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에 집에 주로 사용하는 광주요 접시가 홈플러스에서 세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가격도 아주 사랑스러운 가격이다. 평상시에는 살 수없는 가격. 그래서 요즘 살림을 주로 맡아 하는 .. 2022. 7. 11. [리뷰] 올젠 쿨앤컴포트 린넨 카라티셔츠 ZOB2TT1313 우리 남편 덩치가 좀 있어서 메이커 하를 정하면 보통 그냥 주로 그것을 입히는 편이다. 사이즈도 그게 잘 맞고. 그래서 요즘은 주로 올젠 옷을 주로 입힌다. 바지랑 티셔츠, 남방 등 주로 입힌다. 갑자기 더워지니 여름 티셔츠를 주문했다. 여름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니 너무 더워한다. 근데 주문하고 나니 다시 추워짐. 이번엔 주문한 옷은 올젠 쿨 앤 컴포트 린넨 카라 티셔츠 여름옷이 대부분 검정이랑 네이비라서 이번엔 좀 더 화사한 거 입히려고 민트와 블루를 샀다. 연핑크도 있었는데 여름옷은 그런 색 사면 싫어한다. 위는 블루, 아래는 민트 색이다. 아주 찰랑찰랑한 여름재질 옷이다. 카라 안쪽으로는 이렇게 면으로 다시 덧대어져 있어 포인트도 되고 탄탄하다. 여름 티셔츠는 주로 시원한 폴리에스테르.. 2022. 4. 14. [육아] 평생 틀렸다. 아니다 소리 들을 아이들 난 사실 내 손들여 코를 풀지 않는다. 그 무슨 말인고 하니 아이와 사이가 나빠질 일은 하지 않는다는 소리다. 물론 혼낼땐 혼내고 하지만 거의 이해하고 혼내지 않는다. 아이에게도 그렇게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잘못된 행동이나 범죄가 아닌 이상은 너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라고 말해준다. 난 절대적으로 끝까지 네 편이라는 것을 항상 얘기해준다. 그래서 학업적으로도 잘 얘기하지 않는다. 물론 내 새끼니까 속은 터진다. 하지만 내가 말하지는 않는다. 예의나 생활부분은 당연히 내가 혼내고 얘기하지만 학업적인 부분은 다른 방법을 이용한다. 첫번째는 학원 선생님들께 부탁드린다. 우리의 방향은 이러한 쪽이니 그 방향만 아시고 나머지는 선생님이 알아서 해주세요. 한다. 혼낼 때는 혼내시고 선생님 맘껏 핸들.. 2022. 4. 13. [리뷰] 결국 찾아낸 인생머그 - 토판머그 요즘 머그잔 바꾸기 기간이었다. 집에 머그잔에 다들 10년이 넘어서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선물 들어온 것도 있고 내가 사고 싶었던 것도 있다. 그래서 머그잔을 찾아 헤맸다. 카페에 가도 머그잔만 보고 백화점 가서 둘러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잔을 발견했다. 집앞 카페에 있는 머그잔이었다. 도자기인데 그립감이 딱 좋고 무겁지도 않고 모양도 딱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사장님한테 머그잔이 어디 것인지 문의했다. 그러고 알아낸 그 이름 토판. 토판이라 검색하니 토판염만 나왔다. 그래서 토판머그라고 치니 몇군데 나왔다. 결국 주문. 물론 주문하는 데 2달은 걸렸다. 5가지 색이 있는 데 다 너무 이뻐서 색 결정하는 데 너무 오래걸렸다. 가격이 좀 있다보니 색을 고르는 데 더 신중했다. 자주 가는 카페.. 2022. 4. 12. [리뷰] 예민한 여드 피부에 에스트라 에이시카 스트레스 릴리프 크림에센스 맨날 화장품 사다 볼일 다 본다. 피부 예한 두 분을 모시고 살다 보니 화장품 쇼핑이 한 달에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에 또 도착한 화장품은 에스트라 에이시카 스트레스 릴리프 크림 에센스 사춘기 아이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다. 에스트라 안에서도 여러 가지 라인이 있다. 아토베리어 라인이 있고 내가 주문한 에이시카라인이 있다. 아토베리어는 주로 아토피 아기들 보습이나 그런 부분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다. 난 우리 딸 사춘기 여드름으로 인해 주문한 거아 에이시카 라인. 지난번엔 올리즈영에서 150ml짜리로 주문했었다. 그런데 더 이상 150ml는 팔지 않아 80ml 2개를 주문했다. 그랬더니 샘플이 엄청 많이 왔다. 지난번엔 본품만 덜렁 왔었다. 아주 묽은 제형이다. 물론 에센스이니 당연한 거겠지.. 2022. 4. 8. [육아] 예민한 아이는 건드리지 마세요. 아이들은 예민한 경우가 많다. 어려서 모르니 예민하기도 하고 원래 기질이 예민하기도 한다. 그런데 아이가 예민할 경우 엄마나 아빠가 예민한 경우가 많다. 그 예민이 어디서 오겠나. 다 유전이겠지. 우선 아이가 어려서 잘 몰라서 두려움으로 예민한 경우는 의외로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엄마나 아빠가 계속 같이 설명해 주면서 눈앞에 실체를 보여주면 된다. 예를 들어 머리를 깎을 때를 생각해보자. 남자아이들 같은 경우 머리가 빨리 자라 자주 머리를 잘라줘야 한다. 그런데 아이는 자지러진다. 얼르고 달래고 해서 붙잡고 겨우 자른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어린아이는 안 받는 미용실들도 있다. 힘은 들도 시간도 오래 걸리나 돈은 적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야 한다. 머리는 왜자.. 2022. 4. 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