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210

[리뷰] 천연 식기세척기 세제 - 탄산소다 천연 식기세척기 세제 탄산소다 원래는 식기세척기 세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설거지를 대강 해서 헹구는 용도로 사용했다. 그래서 물자국이 남아도 그럴려니 했다. 그러다가 이번에 식기세척기 세제를 구입해서 써봤다. 2종 세제이긴 했으나 반짝반짝했다. 그렇긴 하지만 또 다른 것이 없을까 계속 검색을 하다 발견된 탄산소다. 천연 성분이라 했다. 그런데도 후기를 보니 그릇이 반짝반짝했다. 1종 세제, 2종 세제 따위도 의미 없었다. 그래서 바로 주문해서 사용했다. 바이쯔만 연구소 탄산소다 가격 : 2.5kg에 8900원 착불 후기를 보니 빨래에도 넣고 다들 다양하게 사용하였으나 우선 난 처음이라 작은 걸로 주문해봤다. 모양 : 입자가 꼭 미원?? 그런 것처럼 생겼다. 사용량 : 테스트 중이긴 하나 6인용에 저 정도.. 2022. 2. 24.
[리뷰] 시드물 화장품 - 사춘기 여드름 시드물 화장품 울 딸 초5 후반부터 이마에 좁쌀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중1 되고 마스크에 난리가 났다. 피부과는 가니 아이가 너무 어려 먹는 것도 바르는 것도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다고 했다. 바르는 로션 하나도 트러블이 올라와서 화장품을 살 때도 엄청 고민하고 사야 했다. 시드물은 예전부터 내가 쓰던 것이었지만 아이가 아무것이나 바를 수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꾸 심해 지는 데 다른 피부과라도 가보자 하니 안 간다 해서 마지막으로 이거라도 해보고 안되면 병원을 가보자고 하고 주문 했다. 이번에 주문을 하면서도 많이 걱정했다. 낫고 안 낫고를 떠나서 트러블이 날까 봐 걱정이 되었다. 시드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라인을 추천받아 주문했다. 시드물 고객센터 1577-9638.. 2022. 2. 22.
[육아] 육아서 편식 아이가 어릴 때 육아서를 많이 읽었다. 엄마들은 다들 많이 그럴 것이다. 아이는 나왔는 데 난 키울지도 모르고 하나도 모르겠으니까. 정말 하다못해 아이가 모유를 얼마나 먹는 게 정상인지 많이 먹음 많이 먹어 걱정 적게 먹음 적게 먹어 걱정이다. 밤에 잠은 몇시간이 잘 자는 건지 넘 잘 자도 걱정 안자도 걱정. 응가 색은 이게 맞는 지 사진을 찍어 병원에 문의하기도 한다. 그런 시기를 지나고 나면 또 교육이 기다리고 있다. 프뢰벨은 해야하는 지 잉글리시 에그는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이리저리 맘까페에 문의하면 들리는 풍문은 얼마나 많은지. 거기가 다 좋다. 다 사야할 것 같다. 책도 이리저리 추천받아 많이 읽는다. 그런데 난 많이 읽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편식을 많이 했는 것 같다. 우린 아이.. 2022. 2. 22.
[리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캡슐 추천 요즘 커피머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그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내가 가진 머신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EN80이다. 머신을 살 때 많은 고민을 했다. 여러 종류가 있었고 더 윗단계를 사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비싼 게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 하지만 또 찾아보니 기계 압력은 별 차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니시아를 7만 후반에 샀다. 일리도 커피 맛이 좋다고 하여 고민하였으나 일리는 캡슐 호환이 되지 않아 네스프레소로. 그리고 4년 정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어쨌든 캡슐 가격이 오른다고 했다. 2월 22일 가격 인상이라 한다. 원두 가격이 오르기도 했고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얼른 주문한다. 마침 15천 원 쿠폰이 있어 더 저렴하게 주문. 네스프레소는 공홈에서 주.. 2022. 2. 21.
[육아] 엄마는 수다쟁이여야 한다. 엄마는 기필코 수다쟁이여야 한다. 그렇다. 엄마가 수다쟁이인 게 큰 장점인 것은 아이에게 밖에 없다. 난 말이 많은 사람이다. 근데 그것이 아이 키울 때 꽃을 피웠다. 하루 종일 아침에 일어나서 눈 감을 때까지 목이 쉬도록 얘기를 했다. 간혹 엄마들 카페에 가면 그런 글이 올라온다. 아이랑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혼자 집에서 대화할 사람없이 아이랑 둘이 벽보고 있는 것 같다고. "아이랑 얘기하세요." 하루 종일 아이랑 할 얘기는 진짜 무궁무진하다. - 어머. 우리 누구 일어났네. 잘 잤어? - 오늘은 날씨가 해가 쨍쨍하네 여름이라 그래. 여름은 아주 덥단다. - 오늘 우리 누구는 노란색 긴 티와 노란색 긴 바지를 입었네. 엄마는 무슨 색 옷을 입었어. - 엄마는 밥을 먹을 건데 엄마 반찬은 .. 2022. 2. 18.
[리뷰] 유니온 프리미엄 가죽 데스크매트 유니온 프리미엄 가죽 데스크매트 이번에 이사하면서 딸 책상을 바꿔줬다. 정말 앞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테이블만 딱 있는 책상. 유리를 깔지 않았다. 팔이 닿을 때 그 소스라치게 차가운 느낌 때문에. 그랬더니 일주일도 안돼서 너무 더러워졌다. 이유는 샤프심 부러진 것 때문이었다. 이것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책상에 낙서를..... 그래서 데스크 매트를 사기로 했다. 주문 - 국내 오픈마켓 지시장 가격 - 6320원 (배송료가 있으나 스마일 무료배송 상품이랑 같이 주문해서 무료배송.) 냄새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냄새가 별로 없다는 후기를 믿고 주문했다. 그렇지만..... 냄새가 진동을 했다. 그래서 결국 며칠째 베란다에서 집안으로 아직 못 들어오고 있다. 크기는 적당했으나 냄새가 언제 빠질는지.... 202.. 2022. 2.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