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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비 리뷰

[리뷰] 한샘 도노 내츄럴 식탁의자

by 볼렌 2022. 3. 22.

아직 학군지 떠돌이 중이라 물건을 구색 맞춰서 사지 않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식탁도 대강 있는 대로 쓰고 의자도 대강 쓰게 된다.

 

식탁에 의자를 책상 의자를 쓰고 있었다.

우리는 식탁 생활을 하지 않아 나 혼자 써서 가능했다.

 

그러던 중 울 딸이 많이 커서 더 이상 링고는 작아 책상 의자로 바꾸려고 했다.

그래서 딸 책상의자를 사느냐 아님 있는 책상 의자를 주고 식탁의자를 사느냐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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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딸이 그냥 책상의자 있는 거 쓴다고 해서 주고 식탁의자를 사기로 했다.

 

하지만 식탁도 결국 우리집에 들어갈 때 다시 살 생각이라 적당한 의자로 사기로 했다.

 

 

원래는 원목의자를 사려고 했으나 남편과 아이가 쿠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나인데 말이다.

 

그래서 결국 알아본 결과 적당한 가격의 한샘 도노 내츄럴 식탁의자를 선택했다.

2개 해서 금액은 12만 후반에 샀다.

 

 

후기

 

쿠션은 적당하여 앉았을 때 적당히 편안했다.

책상의자처럼 오래 앉아 있는 용도가 아니라서 충분했다.

 

다만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금요일 아침에 받았다.

화요일인 오늘까지 베란다에서 냄새를 계속 빼고 있는 데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

 

어제저녁 잠깐 가지고 들어와 앉아 있었는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결국 다시 베란다행.

 

오늘 AS요청을 했다.

연락 온 바로는 교환을 해줄 듯하다.

그런데 그것 또한 냄새가 난다면 어떡할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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