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루도 집에 무언가가 안온적이 없다.
그렇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므로 장은 봐야한다.
장보는 것이 뭔가 주부의 필수코스인 듯한 그런 느낌?
이시국에 비대면이 더 나한테 맞는 것같다.
편안하다.
밖에 많이 안나가도 되고 집에 앉아서 편안히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요즘은 마트들 각자 몰이 있지만 그것 아니라도 11번가나 지마켓에서도 장보기를 할 수있다.
거기다가 쿠폰을 많이 주니 직접 가서 장을 보는 것은 오히려 더 손해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래서 나는 11번가나 지마켓에서 장을 본다.
뭐 내가 장을 보는 것은 항목이 뻔하기 때문에 거기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주 적은 돈이긴 하지만 할인도 되지만 기본 물건 자체가 몇백원이 싸다.
마트나 마트몰에서 사는것보다.
그래서 종종 이용한다.
그리고 이마트 같은 경우는 당일 오후 4-7시 배송타임이 거의 항상 비어있다.
난 주로 저녁을 하니 그때 받아서도 충분하다.
내가 사는 곳이 배송 앞부분인지 거의 4-7시라도 5시 전에는 온다.
이번에 본 장.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
저기 보이는 저 쪼꼬만 감자가 5천원 돈이다.
넘넘 비싸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으니까 저렇게 산다.
중고딩 3명 있는 집은 한달에 식대가 300이 넘는다고 했다.
우리는 쌀을 어른들에게 받는 데도 불구하고 식대가 부담스럽다.
어른들께 늘 감사한 부분이다.
각 사이트마다 장을 볼 수 있는 곳이 조금씩 다르다.
지마켓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Fresh, 홈플러스, GS Fresh Mall
11번가는 이마트, 홈플러스, GS Fresh Mall, SSG 새벽배송
물론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참고해서 장을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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