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맘까페나 다른 게시판을 보면 가끔 그런 글들이 눈에 보인다.
" 선배맘님 아이를 키울 때 도움이되는 한마디씩 해주세요."
난 그럴때 마다 꼭 하는 말이 있다.
다른 말을 할 것도 없다.
무조건 난 이 말만 한다.
" 아이에게 안돼라고 할 때 위험하고 정말 안되서 안돼인지 내가 귀찮아서 안돼인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안돼라는 말을 진짜 많이 한다.
아직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 하는 아이다.
그러다보니 안돼,하지마....등등 부모들이 아주 많이 하는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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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자.
정말 "안돼."는 얼마나 있을까???
나같은 경우는 대부분 내가 귀찮아서 였다.
내가 일어나서 해주기 귀찮을 때 어지럽혔을 경우에 치우기 힘들까봐...등등
그래서 항상 안된다고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아이가 위험해서 예의에 어긋나서 안된다고 하는 지 내가 귀찮은지.
여러분도 한 번 생각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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