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09 [리뷰] 아이유 패딩 블랙야크 BCC 부스터다운 - 여학생 패딩 추천, 사이즈 추천 아이는 겨울에 롱 패딩과 뽀글이로 겨울은 난다. 작년부터 숏 패딩이 사주고 싶어 계속 사주겠다 했지만 아이는 계속 거절했다. 그냥 있는 거 입겠다고. 이번에도 사주겠다 하니 그냥 있는 거 입겠다고 거절했다. 도저히 그래서는 안될 거 같아 사진을 보여주니 마음에 든다고 해서 바로 아이유 패딩 블랙야크 BCC 부스터다운을 주문해버렸다. 아이는 있는 거 입으면 되고 자기는 아이유가 아니라 했다. 자기는 마음에 들지만 자기랑은 안 어울릴 거 같다고 했다. 그렇지만 주문했다고 하니 막 웃더니 그냥 입겠다고 했다. 지마켓에서 지난 번 할인할 때 얼른 주문했다. 다른 옷도 보여주고 뭐가 더 마음에 드냐고 물어봤지만 차이가 뭐야?라는 주문에 더 이상 알아보지 않기로 했다. 도착한 아이유 패딩 블랙야크 BCC 부스터다운.. 2022. 11. 23. [리뷰] 벱하노이 - 쌀국수와 분짜, 얼큰 쌀국수 쌀국수가 맛있는 곳이 잘 없다. 맨날 먹던 그 맛. 그러던 중에 새로운 쌀 국숫집이 생겼다. 그래서 가봤다. 그곳은 벱하노이. 그릇부터가 너무 마음에 든다. 이 집은 특이한 것이 국수면이 일반 쌀국수 두배 정도 되는 넓적면이다. 난 사실 원래 면이 낫긴 하는데. 면이 넓어 국물을 넘 많이 빨아들여서 국물이 금세 없어진다. 맛은 좋았다. 얼큰 쌀국수도 맛있었고 분짜도 맛있었다. 분짜에 허브가 민트인가? 그게 같이 나오는 데 상큼했다. 그리고 이 집에 진짜 별미는 아이스 코코넛커피이다. 세상에 커피가 얼마나 맛있던지. 가격은 5천원대였는 데 정말 맛있었다. 커피만 먹으러 다시 갈 생각이 있을 정도로 맛있었다. 아.. 남편은 얼큰쌀국수가 더 맛있다고 했다. 아무래도 남편들은 얼큰한 걸 더 좋아하니까. 네이버 .. 2022. 11. 22. [리뷰] 크리넥스 에어셀 휴지 - 변기 자주 막힐 때 추천.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왔더니 변기가 자주 막힌다. 완전 막히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긴 하는 데 뭔가 찝찝하게 내려간다. 내려가는 것이 시원찮다. 왠지 곧 막힐 듯한 그 느낌. 그럴 때는 미리미리 용액도 부어주고는 한다. 그래도 막힐까 봐 은근 스트레스.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크리넥스 에어셀이라는 휴지를 찾았다. 변기 막힘을 개선해 준다고 한다. 보통 휴지를 살 때 3팩씩 산다. 그런데 이것은 처음 사는 휴지라서 한팩만 주문해 봤다. 에어셀 휴지 후기를 봤을 때 부드럽지 않고 까슬하다는 후기를 봤다. 아무리 그래도 크리넥스인데 쓰지도 못할 정도로 까슬하지는 않을꺼야 하고 주문했다. 받아보니 난 괜찮은데? 이걸 뭐라 해야 하지... 여하튼 쓸만했다. 화장실만 안 막힌다면야 뭐. 확실히 쓰고는 화장실물이 깔끔.. 2022. 11. 22. [리뷰] 자연퐁 스팀워시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식기세척기를 10년 사용했다. 세제도 여러 가지 사용했었다. 한 때 아이가 어릴 때는 베이킹소다만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아이도 크고 뽀득뽀득을 느끼고 싶어 세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용한 것이 자연퐁 스팀워시 타블렛이다. 처음에 체험용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다. 5개 들었는 체험분을 2000원 정도에 지마켓에서 구매했다. 물론 무료배송이다. 체험 형만 사다가 이번에 본품을 사봤다. 사실은 난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데 같은 회사에 액체형 타블렛이 나와있어 이거 단종될까 그냥 구매했다. [리뷰] 자연퐁 스팀워시 식기세척기 세제 식기세척기를 벌써 4대째 사용하고 있다. 4대가 모두 매직 제품이었다. 6인용 3대 12인용 1대. 4대를 사용하는 동안 한번도 세제를 사용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 2022. 11. 22. [리뷰] 템퍼 오리지날 필로우 M - 베개 추천 Tempur Original Pillow 큐텐 구매 난 목이 짧고 잠자리가 예민해서 베개와 침대에 아주 예민하다. 맞는 베개 찾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잠을 자면 다음날 아침이 두렵다. 개운하게 일어날지 머리와 목이 아플지 걱정이 된다. 어느 정도였냐면 신혼초에는 시댁에 갈 때 내 베개를 챙겨 다닐 정도였다. 최근에 또 베개가 말썽을 부렸다. 자려고 누으면 뒷머리가 딱딱하니 자꾸 아픈 것 같았다. 그러던 와중에 템퍼 미국 공홈에서 1+1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봤지만 한국 카드는 잘 안 받는다는 얘기가 있고 무게 때문에 배대지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하였다. 거기다가 달러 환율도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엔 환율이 좋다는 소리가 들려 큐텐에 알아봤다. 큐텐에 들어갔더니 가격이 괜찮았다. 공홈에 1+1 하는 가.. 2022. 11. 22. 수능 당일 고사장 앞 아이가 점점 커 가니 더이상 수능도 남의 얘기 같지가 않다. 나에게도 곧 닥칠 일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한켠으론 무겁다. 수능일이라 우리 집 아이는 학교를 가지 않았다. 그래서 같이 점심먹고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한 고사장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벌써 끝날 시간이 되었는지 차들이 이중 삼중으로 주차가 되어 있고 학부모들이 교문 앞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냥 괜시리 지나가는 데 내가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작년에 그런 댓글을 읽었다. 어느 한 사람이 어느 특정 대학을 거론하며 학군지든 아니든 어쨌든 결국은 그 대학에서 다들 만날꺼라며 그 대학을 폄하했다. 그 댓글에 어떤 사람이 그랬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아이가 어리거나 대입을 안해본 사람이라고. 아이가 그 무거운 가방을 메고 축처진 어깨로 잠도.. 2022. 11. 2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