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활소비 리뷰102 [리뷰]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 설거지바 추천 난 고무장갑 끼는 것이 그렇게 찝찝하다. 장갑 안을 씻어도 찝찝하고 맨손만큼 재바르지도 않다. 그래서 겨울이든 여름이든 맨손으로 설거지를 한다. 그렇다 보니 시중 마트에 파는 액체세제보다는 설거지 바라든지 손에 무리가 덜 가는 제품을 찾는다. 그래서 내가 찾아 사용하는 것이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이다. 벌써 사용한 지 엄청 오래됐다. 기억이 안 날 정도. 동구밭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일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좋은 취지의 회사라 이용하다 보니 이렇게 오래 사용하게 되었다. 한번 좋다고 사용하기 시작하면 웬만해서는 잘 바꾸지 않는다.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500g짜리 설거지바를 주문하여 사용한다. 작게 150g짜리도 있지만 계속 사용하므로 아예 큰 제품으로 주문한다. 그것도 배송료를 .. 2022. 10. 21. 포크팬 - 무한리필 고기 부페 연휴 기간 집에 계속 있다 보니 밖에 나가고 싶어졌다. 외식이나 할까 하고 예전에 찜해둔 식당 포크팬으로 가기로 했다. 아이는 그저 삼겹살 무한리필이라는 소리에 바로 따라나섰다. 일요일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포크팬으로 출발했다. 네이버 지도 북구 복현동 map.naver.com 비가 와서 그런가 주말 저녁인데 도 길에 차가 없었다. 가면서도 계속 이상하다를 연발하며 갔다. 가서 대기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됐다. 우리 식구들은 기다리는 것은 정말 싫어한다. 아예 기다려야 하면 안 간다. 그런데 포크팬은 그래도 딸이 가겠다고 우겨서 그냥 무작정 갔다. 주차는 가게 입구를 지나면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복잡한 복현오거리에 주차장이 없었음 어쩔뻔 했나.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하고 벌어졌다.. 2022. 10. 17. [리뷰] 무아스 듀얼컬러 미러클락 - LED시계 무소음 우리 가족들은 청력이 아주 예민하다. 특히 딸과 나는 너무 예민하다. 집에 모든 시계는 무소음이다. 5년 전에 산 거실 시계는 무소음으로 잘 쓰고 있다. 하지만 방에 둔 두 시계는 중국제라 그런지 무소음을 샀는 데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쓰다가 소리가 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아예 그걸 방지하고자 LED 시계나 전자시계를 사기로 했다. 전자시계는 건전지를 넣어두면 되지만 LED 시계는 상시 전원을 해둬야 한다. 그래서 전자시계가 사고 싶었는 데 딸은 LED를 원했다. 아이 방에 둘 꺼라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구매한 것은 무아스 듀얼컬러 미러클락이다. 더 이쁜 것들도 많았지만 딸에게 거절당했다. 그래서 결국 허락이 떨어진 것은 무아스 듀얼컬러 미러클.. 2022. 10. 17. [리뷰] 율하 Sounds Coffee 라테 맛집 - 사운즈커피 요즘 왜 이리 맛있는 라테에 꽂혀가지고 자꾸 먹고 싶은지. 그러던 중 마침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가고 싶던 사운즈 커피에 갔다. 사운즈커피의 시그니처는 아이스크림라테다. 갈 때만 해도 아이스크림라테를 먹겠다고 다짐하고 갔지만 또 계산대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 따뜻한 라테 한잔 주세요."라고 한다. 필라테스를 하고 아침에 일 찍 갔더니 테이크아웃 손님만 있고 테이블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어디 앉을 까 난감했다. 율하 사운즈커피는 6인은 아주 넉넉히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대부분이고 3인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한 개가 다이다. 하지만 긴 테이블이 뷰가 좋다. 손님이 아무도 없는 이때 앉아보지 언제 앉겠나 싶어 앉았다. 커피를 서빙해준 직원에게 혼자인데 여기 큰 테이블에 앉아도 되겠.. 2022. 10.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