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아서 키우다보면 계단같이 느껴질 때가 많다.
남편이랑 가장 많이 했었던 얘기다.
이건 정말 계단같다고.
뭔말인고 하니
아이를 키우다가 한가지가 막힌다.
그래서 열심히 까페나 책을 찾아보고 이럴 땐 어떻게 하는지 생각하고 고쳐나간다.
아이에게 새로운 방법이 먹혀서 그 문제가 해결이 된다.
그래서 며칠 잘 흘러 가다가 갑자기 또 새로운 문제에 부딪힌다.
또 알아보고 조사하고 이 방법도 해보고 저 방법도 해본다.
그러고 또 해소된거 평온한 며칠이 된다.
정말 이 과정을 계속 거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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